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현장을 찾은 선수들!
역시 소환사들의 일대 축제이니만큼, 정말 많은 선수들이 현장을 빛냈습니다.
특히 평소에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보니 팬들의 사인 공세와 사진 세례가 엄청났습니다. 가히 연예인 못지 않은, 아니 이곳에서만큼은 연예인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파급력이었는데요. 한 발짝을 떼기가 무섭게 줄을 선 팬들의 요청에 '자신이 이렇게 인기 있는 줄 몰랐다'고 이야기 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현장을 찾은 선수들을 앵글에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 엄청난 인기를 증명한 국대 정글러, '인섹' 최인석 선수 ]
[ ▲ '사진 네가 찍을래?' '아니, 싫은데' 투닥듀오 '피글렛' 채광진 선수와 '임팩트' 정언영 선수 ]
[ ▲ 반면 얌전하게 앉아 있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벵기' 배성웅 선수 ]
[ ▲ '블레이즈 응원하러 왔어요!' 프로스트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
[ ▲ '뮤즈' 김범석 선수는 오늘 알 없는 안경을 쓰고 왔네요 ]
[ ▲ '스페이스' 선호산 선수의 귀여운 모습 ]
[ ▲ '빠른별' 정민성 선수와 '갱맘' 선수 ]
[ ▲ '샤이' 박상면 선수와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 ]
[ ▲ 신에게서 이런 귀여운 표정도 ]
[ ▲ 앗차! 길을 걷다 만난 '불켜보니타릭' 황규범 선수도 응원하러 왔다고 하네요 ]
[ ▲ '피곤해요' 눈을 비비는 '에프람' 김주호 선수 ]
[ ▲ '이지훈' 이지훈 선수와 '데프트' 김혁규 선수 ]
[ ▲ '천주' 최천주 선수의 브이! ]
[ ▲ '오존 화이팅!' '데프트' 김혁규 선수는 전광판을 보느라 정신 없네요 ]
[ ▲ 마지막은 '츄냥' 이관형 선수와 '천주' 최천주 선수의 투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