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즌, 영광의 우승컵을 든 팀은 바로 MVP 오존!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 시즌의 막이 내렸습니다. 모든 설문조사와 커뮤니티 투표 결과를 뒤로 하고 영예의 우승자의 자리에 오른 팀은 바로 MVP 오존이었습니다.
무대에 오른 MVP 오존팀 선수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 환하게 웃기도 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특히 무대에 함께 오른 '반바지' 최명원 코치는 '이렇게 우승할 수 있었던 영광을 돌아가신 아버지께 돌린다'며 눈물을 숨기지 못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승리의 무대는 MVP 오존의 것이었는데요. 우승컵을 손에 쥐자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광의 시상식 순간,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 ▲ 우선 3위 시상! 신생 돌풍의 주역 SK텔레콤 T1 2팀이 수상했습니다 ]
[ ▲ 다음은 2위인 CJ엔투스 블레이즈, 더스틴 벡 라이엇 게임즈 부사장이 시상했습니다 ]
[ ▲ 이어 영광의 우승팀, MVP 오존의 차례 ]
[ ▲ 우승컵과 함께 ]
[ ▲ 상금 8천만 원을 수상합니다 ]
[ ▲ 이어 단체촬영을 마친 후 ]
[ ▲ 무거운 우승컵의 무게를 느껴봅니다 ]
[ ▲ 승리의 축포는 이 순간만큼은 MVP 오존의 것 ]
[ ▲ '이게 우리 트로피야?' ]
[ ▲ MVP의 코칭스태프들도 우승컵을 번쩍 들어봅니다 ]
[ ▲ '숨은 공신' 결승 직전, 아쉽게 MVP 포인트 2위로 마감한 '마타' 조세형 선수 ]
[ ▲ '댄디' 최인규 선수도 두 손 번쩍! ]
[ ▲ 승자의 특권인 '트로피 키스'도 해봅니다. 뒤에 감탄하는 임현석 감독의 표정이 일품! ]
[ ▲ 남자의 눈물이 아름다운 이유 ]
[ ▲ 마지막은 '옴므' 윤성영 선수의 트로피 키스로 마무리! ]
[ ▲ 마지막은 감독님의 춤으로 ! ]
[ ▲ 소싯적 비보이는 아니셨을까 의심되는 사진 ]
[ ▲ 섬머 시즌, 더 날아오를 MVP 오존팀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