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2’의 홈페이지를 통해 ‘2막 혼돈의 무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 18일(화)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열혈강호2’ 영상은 등장인물 ‘한신’이 정파의 고수 ‘절대쌍검’을 만나 수많은 난관을 겪으며 무림의 영웅이 되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파의 무림맹주 ‘진패운’과 총사 ‘은석우’를 만나 정, 사파 사이 첫 분쟁 사건인 ‘건철파탑의 참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정파의 정기를 수호하기 위해 ‘건철파탑’으로 향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열혈강호2’의 정, 사파 상위 랭킹 유저들의 캐릭터와 문파(길드) 깃발이 등장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각 세력의 유저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나타냈으며, 새롭게 추가될 ‘혈성사막’, ‘건철파탑’ 지역에서 더욱 치열한 분쟁이 일어나게 될 2막의 스토리를 암시했다.

‘열혈강호2’는 ‘2막 혼돈의 무림’ 예고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7월 1일(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스토리 영상을 개인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공유하고 열혈강호2 추천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열혈강호2’는 오는 20일(목)을 시작으로 원작 경공 무공 25종과 정파 대도시 ‘무림맹 성채’, 사파 대도시 ‘천마신궁’, 유저간 대결 시스템 ‘세력전’, 인스턴스 던전 2종 등 ‘2막 혼돈의 무림’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