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강한 남자들의 MMORPG ‘쎈 온라인’이 26일 공개서비스 시작 이후 주말을 넘기며 급속한 유저 증가로 흥행 발판 다지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쎈 온라인’이 오픈 이래 일 가입유저 증가율을 40%이상 기록하며 유저 몰이에 나섰다.

‘쎈 온라인’은 앞서 진행한 Pre-OBT에서도 인정받았듯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도 단 한 차례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평균 플레이 타임 179분, 재방문율 55%을 기록했다. 현재 최고 55레벨까지 공개되어 있는 ‘쏀 온라인’은 서버 안정성, 높은 플레이 타임 등으로 상위 레벨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7월 중 추가 레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쎈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유저 플레이 지원을 위한 게임 내 이벤트인 ‘SSEN 이벤트’를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7월 10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과 구간에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악마의 날개’ 아이템이 지급되고, 7월 한달 동안 가장 먼저 오픈 최고 레벨인 55레벨에 도달하는 유저에게 5강 60레벨 용사 무기를 지급하는 ‘쎈 10용사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몬스터 1,000마리 처치 시 하급 장비 강화 패키지를 지급하는 등 유저 플레이 지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사업총괄 김범훈 실장은 “공개 서비스 시작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로 유저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한 만큼 오픈 후 단 한 차례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라며, “알찬 시작을 한 만큼 흥행몰이와 유저가 만족하는 서비스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도록 하겠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쎈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