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주)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 특전사(KSF, Korea Special Forces) 캐릭터가 추가 된다.


이번 특전사 캐릭터는 지난 8월 육군본부와의 제휴를 통해 ‘스페셜포스’가 육군 공식 지정 게임으로서 정예 정보 과학 육군과 군부대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조인한 협정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지난 해 7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누적 회원 수 600만 명, 정식 클랜원 수 100만 명, 동시 접속자 10만 명 이상 등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새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에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부대인 특전사 캐릭터가 추가, 향후 사단 대항전에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


또한 특전사 캐릭터에는 각국의 국기가 아닌 실제 자신이 복무했거나 선호하는 육군 사단의 마크를 부착 할 수 있다.


특전사는 주요 임무가 공중침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수부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우리 육군 특전사는 매 년 외국이 특수부대에서 요원을 파견하여 특수전의 능력을 전수 받아갈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네오위즈 SF 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스페셜포스'에 세계 최강임을 자부하는 대한민국 특전사 캐릭터가 추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세대 장병들의 병영문화를 반영하여 사단별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건전한 게임 보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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