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인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의 신규 미니게임 ‘쌍쌍퐁’을 업데이트 했다.

‘쌍쌍퐁’은 같은 색상의 블록을 드래그해 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의 미니게임으로 서로 다른 색의 선이 겹치지 않도록 연결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버(FEVER)가 오를수록 블록이 놓이는 칸의 수와 연결해야 하는 블록의 수가 증가하며, 이 때 무지개 블록또는 보너스 패턴이 등장한다.

무지개 블록은 해당 블록만 연결해도 모든 블록을 연결시켜 주고, 보너스 패턴 역시 다소 어려운 퍼즐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블록을 연결해 준다.

‘쌍쌍퐁’은 색이 다른 두 개의 블록을 연결할 때 실수가 발생하므로 이를 피해 빠르게 같은 색 블록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함께 퐁퐁퐁'의 '쌍쌍퐁' 은 24번째 업데이트된 미니게임으로, 다함께 퐁퐁퐁은 현재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삼국지’, ‘다함께 차차차’ 등과 더불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 기록,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9백만에 육박해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신규 업데이트 된 ‘쌍쌍퐁’은 동일색상의 블록을 빨리 파악해 연결하는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퐁퐁퐁은 ‘다함께 삼국지’를 다운받으면 최대 10개의 방울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 잠자는 고양이를 깨우면 보너스 코인을 2배로 증정하고, 일일 포인트를 모으면 최대 10만 코인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