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레이드&소울(중국명 검혼)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자리가 7월 25일(목)부터 시작된 차이나조이 2013을 통해 마련되었다.

블레이드&소울을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텐센트 부스에 마련 된 시연 버전을 통해서는 캐릭터 생성 후 시스템을 파악하는 튜토리얼 플레이뿐만 아니라 초반 지역인 제룡림의 수련의 계곡 부근에서 각종 몬스터를 직접 사냥하는 것도 가능했다.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여 흥미롭게 플레이를 한 블레이드&소울은 중국에서 5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2달의 기간동안 첫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했으며 중국 RPG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차이나조이 2013 일반인 공개 첫날, '블레이드&소울'을 즐기는 중국 게이머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 예상대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블레이드 & 소울' 부스



▲ 당신의 '소울'을 찾길...

▲ 자신이 제작한 캐릭터가 흡족했던지 연신 셔터를 누르던 참가자




▲ 꼬마 여자아이도 자신을 닮은 귀여운 캐릭터를 제작 중




▲ 한국에서 유행하는 투블럭 컷에 염색까지 한 참가자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