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오늘은 드디어 스타리그 결승이 열리는 날입니다. 조성주와 정윤종의 결승전이 성사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생애 첫 결승에 진출한 조성주가 로열로더의 염원을 이룰 것인지, 아니면 테란을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정윤종이 이번에도 테란을 잡고 2회 우승을 이룰지 치열한 결승전 경기를 통해서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현재 코엑스 D홀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이른시간부터 입장 대기열을 만들어내며 오늘의 결승전 열기를 한껏 드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 결승전 현장으로 향하는 길은 여기에요! 여기! ]


[ ▲ 이 쪽이 바로 결승전 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 ▲ 산타걸을 찾아내서 게임을 이기면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


[ ▲ 오늘 관중들은 각종 상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 ▲ 페이스 북 '좋아요' 이벤트도 같이 진행되는 중이네요! ]


[ ▲ 영어권 관객을 위한 라디오 셋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


[ ▲ 현재 시각은 오후 2시 30분, 비교적 이른 시간에도 많은 관중들이 현장에 오셨네요 ]


[ ▲ 벌써부터 대기열이 생기고 있네요 ]


[ ▲ 경기 시간이 점차 다가오자 본격적으로 관중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


[ ▲ 자, 여기가 바로 오늘의 결승 무대입니다! 리허설이 한창이네요 ]


[ ▲ 선수 인터뷰는 이 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 ▲ 오늘 양 선수들이 뜨거운 경기를 펼칠 경기 부스입니다 ]


[ ▲ 해설진 자리도 이미 준비가 끝나 있었습니다. ]


[ ▲ 이것은! 정윤종을 응원하기 위한 배너군요 ]


[ ▲ SK텔레콤 T1의 응원석 모습입니다. 정윤종을 응원하는 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