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엑스플러스(대표 박범진)가 개발한 모바일 RPG '마왕전(Devil Chronicle)'이 휴면 유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면 유저 복귀 이벤트’는 금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7월 1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로그인 할 경우 5일간 연속으로 보너스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첫째 날 ‘대형택배상자’를 시작으로 ‘다용도 마력폭탄’, ‘최상급 AP(활동력) 포션’, ‘강화 첨가제 20%’ 등을 매일 선물하며, 다섯째 날에는 유료 캐시인 ‘젬’을 20개 획득할 수 있다.

‘마왕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 일반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랜덤하게 다양한 깜짝 아이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왕전'은 마계의 마왕 후보들이 강력한 마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에 다양한 소셜 기능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스 몬스터 협동 공격, 아이템 제작 지원 등 친구들과 협력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1대 1 대전, 진영간 공성전 등을 통해 경쟁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술사, 사수, 방랑자 등 5가지 직업에 따른 캐릭터 육성과 상위 직업 업그레이드, 능력치 강화 등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