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장이 시작된지 어느덧 삼십년, 그동안 정말 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그보다 더 많은 게임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흥행에 성공해 십수년이 지나서도 이름이 거론되는 게임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게임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묻혀버리곤 합니다.

UBI소프트는 1984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근 30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대작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입니다. 음...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레이맨' 시리즈,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그리고 '파크라이' 시리즈 등 시대를 수놓은 게임들이 있군요. 물론 지금도 굉장한 작품들을 현재 진행형으로 출시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런 행진을 이어간다면 게임계의 '명가'로 불리기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10월에 새로 발매될 UBI 소프트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의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 선생님이 환하게 맞아주는 게임스컴2013 의 UBI소프트 부스 탐방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와치독스' 해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참신한 게임입니다.

▲ 요즘 트랜드라 볼 수 있는 TCG 게임 역시 공개하고 있습니다.

▲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는 관람객분들

▲ 실제 본인의 움직임을 잡아내어 가상으로 옮겨주는 '파이터 위드인'

▲ 부스 중앙에 위치한 왕좌, 누구나 앉아 거짓권력을 뽐낼 수 있지요.

▲ 오픈월드 형식의 레이싱 게임 '더 크루',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 실제 운전의 느낌을 체감할 수 있는 게임머신. 면허 따는데 사용하시는 기계가 아닙니다.

▲ 스태프 분들은 친절하게 게임을 설명해 주십니다.

▲ 걸어다니는 QR코드분 역시 즐거우신가 보군요.

▲ 원래 사람은 자연친화적인 의상을 입어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