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했으며, 안정적으로 테스트 중이라고 오늘 밝혔다.

테스터로 선발된 9,999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9일 오후 4시경 공개된 위아는 레벨 1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성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댄스 모드에 집중하며 커뮤니티를 원활하게 나누도록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었다.

현재까지 테스트 첫 날이 흐른 만큼 전체적인 평가 및 의견들이 종합되기에는 다소 이른 시간이지만, 일부를 짚어보면 우선, 테스트 첫 날 수많은 게이머들의 동시 접속으로 인해 초반에 점검 사항이 발생해 다소 불편함을 겪었다는 지적과 함께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특징들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한 평가들 또한 함께 전달되었다.

한편, 위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위아별, 경품 주인 찾기’ 이벤트가 실시된다. 8월 29일부터 테스트 종료 시점인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매일 오후 7시와 9시, 11시에 개최되는 대회에 참여하거나, 신규 모드를 플레이 횟수 충족시킬수록 더욱 풍부한 응모 기회가 제공되며, ‘아이패드’와 고가의 ‘헤드폰’, ‘문화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위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 및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월드 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