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게임즈는 자사의 액션 러닝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 이 출시 10일만에 구글플레이 전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출시한 '학교종이 땡땡땡'은 액션 러닝 요소와 함께 전국 학교간 대항전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게임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메다 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학교종이 땡땡땡'의 학교대항전 활성화율이 97%로 전국 11,395개 초,중,고등학교 중 11,000개 학교 이상의 학생들이 본인의 학교를 등록하였다. 유저분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학교대항전 시스템을 온라인 모바일 동창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드로메다 게임즈는 매주 진행되는 전국 토너먼트의 우승 학교에게 9월 한달 간 도미노 피자 1,200판을 학교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포함해, 7,000명 이상의 유저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