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마니게임즈(대표 조수한)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액션 게임 '클래쉬'의 공식 홈페이지를 13일 오픈했다.

‘클래쉬’는 액션슈팅 게임으로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초능력자들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초능력을 사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유저들은 본인들이 만든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초능력과 다양한 무기들을 이용해서 게임내의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6명씩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공식 홈페이지는 ‘클래쉬’의 각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게임 소개, 세계관 등을 선보임으로써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클래쉬’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홈페이지 오픈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내용이며, 두 번째 이벤트는 ‘클래쉬’의 캐릭터 중 본인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투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다음으로는 ‘클래쉬’의 검색 버튼을 클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팡게임의 김재우 본부장은 "기존 액션 슈팅 게임과 차별화된 ’클래쉬’를 오픈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쉬’에 대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