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가 개발하고, TCG게임으로 유명한 일본의 포케라보를 통해 서비스되는 모바일 액션RPG '반격의 메탈브레이커'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동경게임쇼 2013(TGS 2013)에 출품된다.

'반격의 메탈브레이커'는 인간에게 반기를 든 로봇 군단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게임으로, 9종에 달하는 다양한 무기와 스킬의 조합을 통해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시원한 액션감을 구현했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최대 3인까지 파티를 맺고 함께 미션을 진행하거나,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등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구현하여 협업과 경쟁의 재미를 제공한다.

솔모는 성공적인 일본 공략을 위해 지난 8월 현지 사전예약 유저들을 대상으로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반격의 메탈브레이커'는 동경게임쇼 개최 일정에 맞춰 금일(17일) 일본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솔모는 이번 게임쇼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는 것과 함께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