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13 9관의 중앙에는 인디게임 부스가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부스 규모가 큰 곳이었지요.

손의 움직임을 캐치해 조작하는 게임이나 2D와 3D의 중간 단계를 구현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 말도 안 되게 찰진 타격감을 보여준 미소녀 배틀 게임 등 독특한 게임들이 가득했습니다. 뒤에 있는 무대에는 게임들을 직접 시연하고 소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여러가지 공연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인디게임의 규모와 질만 보아도 일본 게임시장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대형 게임의 밀알이 되는 다양한 인디게임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여기가 인디게임 부스입니다



▲ 이 작품들이 아마추어 어워드 후보들!

▲ 만만치 않은 게임들

▲ 손의 모션을 캐치하여 조작되던 특이한 게임



▲ 마련된 무대에서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이 게임은 히어로 엠블렘이라는 게임입니다



▲ 미소녀 격투게임도 있었죠

▲ 타격감이 찰져서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 어... 어... 음..

▲ 비전트릭미디어의 '파빌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