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대표 변종섭)이 서비스하는 3D 판타지 웹RPG ‘가덴히어로’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1.0 ‘불타는 발할라’를 금일(10일) 실시한다.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1.0 ‘불타는 발할라’는 제 10막 시나리오 오픈과 함께 맵, 던전, 몬스터 등이 새롭게 추가되며 최고 레벨이 기존 89에서 99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신규 도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신규 도전은 자신의 레벨에 따라 직접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정해진 미션을 완료할 경우 장비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영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메인 영웅 및 보조 영웅 등을 조합해 다른 게이머와 협동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발키리’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수)까지 신규 서버에 접속하거나 20부터 61레벨까지 정해진 레벨에 도달하면 명성, 블루, 활력약, 보물함 열쇠 등 각종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공략게시판에 플레이하면서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게임머니 각 200골드씩을 증정한다.

에스지인터넷 게임사업부문 신효정 이사는 “공개서비스 이후 모든 서버가 매일 혼잡상태인 만큼 가덴히어로를 아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가덴히어로의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양한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게임 및 아이러브게임과 채널링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덴히어로’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