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아 에서 개발한 본격 라이딩 액션 MMORPG ‘세븐코어’가, 남미의 퍼블리셔인 Ignited Games 를 통해 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이미 지난 3차례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현지화와 발 빠른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세븐코어’는, 한국 시간 10월 10일 오전 10시 (현지 시간 10월 9일 오후 6시)를 기해 대규모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단 한 차례의 서버 장애도 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진행해 온 탄탄한 기술력과, 게임 내/외에서 쉼 없는 이벤트로 유저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서비스 역량이 뒷받침된 만큼, 남미에서 ‘세븐코어’의 성공 가능성은 여느 게임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클로즈베타 기간을 거치며 남미 유저의 성향에 맞춰 성장 시간과 밸런스,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선되었기에, 테스터를 경험한 유저들의 입 소문도 ‘세븐코어’의 초반 인기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남미 서비스를 맡은 Ignited Games 강한근 대표는, “10년 간 축적된 남미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세븐코어’가 남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면서, “철저한 현지화 서비스를 통해 남미 유저들에게 ‘세븐코어’의 재미와 우수성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에는 남미 최대의 퍼블리셔인 소프트닉스와 채널링 서비스가 동시 진행되며, 이후로도 ‘세븐코어’는 연말까지 추가 해외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