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 PC용 리얼기타게임 'Rocksmith 2014(락스미스 2014)'를 10월 3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락스미스 2014'는 실제 기타를 사용하여 초보자도 여러 가지 스킬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리얼기타게임으로, ‘락스미스’의 속편으로 전작의 기능을 개선하고 특히 레이턴시 문제를 해결하여 한층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간단한 조작으로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도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 또한, 기타를 연주하기 위해서 필요한 앰프, 이펙터, 튜너 등의 역할을 대신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기타리스트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악기 전문 온라인 쇼핑몰 ‘프리버드’ 및 에피폰 기타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용자의 제품에 대한 이해와 편의를 돕기 위하여 락스미스 2014 특설 페이지를 개설했다.

제품의 예약판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하며, 에피폰 레스폴 주니어 블랙(한정판)의 번들 패키지와 게임의 전용 케이블의 번들 패키지를 한정수량으로, 더불어 일반판도 함께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The Smashing Pumpkins’ 의 ‘Cherub Rock’ DLC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