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높은 세계의 벽. 그러나 경험이 쌓이면 극복할 수 있을까?

외국 유명 팀들과 한국 팀들이 벌이는 도타2 경기,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 매치'가 막을 올렸습니다.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진 슈퍼 매치 첫 주차에는 유럽 팀인 프나틱(Fnatic), 미국 팀인 팀리퀴드(Team Liquid), 그리고 한국 팀인 언더레이티즈(UndeRateds)가 경기를 벌였습니다.

과연 어느 외국 선수가 한국을 찾았을까요. 아래는 10월 28일 벌어진 슈퍼 매치 1회차 첫 경기의 풍경입니다.

▲ 외국 팀들과 한국 팀의 대결인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 매치

▲ 오성균 해설(좌), 정소림 캐스터(중), 이승원 해설(우) 조합 중계입니다.

▲ 한국을 찾은 프나틱 도타2 팀

▲ 'Era' Adrian Kryezui 선수

▲ 모니터를 보고 있는 'N0Tail' Johhan Sundstein 선수

▲ 프나틱의 'Trixi' Kall Juhanpoika Saarien 선수

▲ 카메라를 의식한 'H4nn1' Kai Arne Hanbueckers 선수입니다.

▲ 화면을 응시중인 'Fly' Aizik 선수

▲ 한국을 방문한 또다른 외국 팀, 팀리퀴드 입니다.

▲ 팀리퀴드의 'qojqva' Maximaillan Frederik Broecker 선수

▲ 'Waytosexy' Peter Hoang-giang Nguyen 선수, 동안이네요!

▲ 'BuLba' Sam Sosale 선수. 마치 운동선수같은 외모입니다.

▲ 'TC' Tyler James Cook, 닉네임이 이름 이니셜이었군요.

▲ 'FLUFF' Brian Wing-Ki LEE JR

▲ 박태민 해설도 오늘 경기를 관전하러 용산을 찾았습니다.

▲ 외국 팀들의 통역을 맡은 임소정 양입니다.

▲ 슈퍼 매치의 마스코트가 되어 앞으로 많은 활약 보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