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유아용 영어교육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2종을 출시하며 교육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1월 4일(월)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 2종 ‘Raindrops’와 ‘Leo makes a mess’ 는 5~8세 정도의 아동들을 위한 인터렉티브 학습놀이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 읽기 및 녹음 기능, 퍼즐과 퀴즈, 애니메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북미 1위 교육출판그룹 ‘맥그로힐 에듀케이션(McGraw-Hill Education)’과의 계약을 통해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리드21’ 콘텐츠를 확보한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개발 노하우를 활용, 세계적으로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연이어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은 1909년 창립된 미국 최고의 글로벌 교육출판전문 기업으로, 65개 이상의 언어로 아시아, 유럽, 중동, 북미와 남미 등 전세계에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괄목할 만한 기업의 가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 고 말했다.

‘Raindrops’와 ‘Leo makes a mess’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약 2주 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Leo Makes a Mess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Raindrops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