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서비스 오픈 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서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11월 모든 주말(금, 토, 일)마다 게임 아이템, 경험치 및 포인트 등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특히,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을 로그인한 모든 이용자에게 '매직볼'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중 기습적으로 실시한다.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프리스타일2'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11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소녀시대 캐릭터', '버닝 패키지', ‘무제한 스킬 슬롯’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증정되는 아이템이 달라지며, 최대 5일 이상 접속하면 신상 아이템 ‘S급 스페셜카드’가 능력치별로 모두 증정된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경험치와 포인트를 4배 증정하는 '해피벌스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오늘(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해 1판 이상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배수지 캐릭터', '개인 훈련권', '스킬 슬롯', '5만 포인트'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한 이용자는 의상 아이템을 제외한 완전히 세팅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