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헌터4 시연 행사 영상]


한국닌텐도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13'에서 정식 한글화 타이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몬스터헌터4'의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닌텐도 부스 뒷 편에 마련된 특별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몬스터헌터4' 시연 행사에서는 진행 요원이 직접 몬스터 헌팅에 나섰으며, 이번 지스타 체험판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고어마가라' 토벌을 선보였다.

상급 난이도인 만큼 몬스터를 토벌하다가 체력이 다해서 캠프에 실려오거나, 고어마가라의 특성 중 하나인 '광룡바이러스'로 인해 플레이어의 자연 회복력이 사라지는 등 상급 몬스터 토벌의 어려움을 해당 영상을 통해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14가지의 무기 중 차지엑스를 이용한 전투를 펼쳤으며, '몬스터헌터4'에서 새롭게 도입된 암벽 등반이나 점프액션 등을 해당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