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사가 몇 있지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첫 손에 꼽는 곳이라면 역시 넥슨이 아닐까요. 올해도 넥슨 부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여러 종의 화려한 게임으로 물량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딱 알짜배기 3인방을 골라 나왔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도타2', 모바일을 정복하겠다는 기세로 나타난 RPG '영웅의 군단', 그리고 비록 시연 버전은 공개하지 못했지만 혁신적인 시스템과 영상으로 기대가 쏠린 '페리아 연대기'까지.

'도타2' 하면 역시 다양한 영웅들. 그렇다 보니 코스프레도 기대만큼의 아름다움을 보여줬습니다. 관객들의 환호가 함께 한 스페셜 매치와 눈을 뗄 수 없는 코스프레 시간까지, 넥슨 부스의 볼거리를 공개합니다.


▲ B2C 그 어디에 서 있더라도 보이는 넥슨 로고

▲ 도타2를 상징하는 색깔은 역시 정열의 붉음이겠죠


▲ 새로운 소개 영상이 핫이슈로 떠오른 페리아 연대기

▲ 자고로 영웅은 아름다워야 제맛



▲ 네, 도타2의 꽃(?) 아니겠습니까. 코스프레 스페셜 갑니다









▲ 미처 예측하지 못한 곳에 배치된 말 그대로 비밀상점



▲ 술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티셔츠




▲ 스페셜 매치는 매번 인산인해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