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온라인 야구 게임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금) 밝혔다.

게임 전문 리서치업체 ‘게임트릭스’ 에서 전국 PC방의 표본 PC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온라인 야구 게임 시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스포츠 게임 순위를 기준으로 보면 ‘피파온라인3’, ‘프리스타일 풋볼’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지난 7일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2'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크게 변화했고, 이것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본다" 며 "아울러 이달 가맹 PC방이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PC방에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많이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한 지난 11월 7일 전후로 신규 이용자 수가 400%,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트릭스’ 기준 게임 사용량 증가율도 11월 8일부터 13일 사이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구 게임 1위 달성을 기념해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신규 콘텐츠 '이적시장'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는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선수 성장 경험치와 구단 경험치를 60% 추가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