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 오브 세이비어' 영상


▲ '울프나이츠' 영상


김학규 대표의 IMC게임즈가 개발하던 온라인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와 '울프나이츠'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와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을 개발한 김학규 대표의 신작 MMORPG로, '프로젝트R1'이라는 가제에서 확정된 게임명이다. 도합 4년 여에 걸쳐 개발되던 이 게임의 첫 영상에서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한 화풍의 캐릭터와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80종의 캐릭터 클래스, 10차 전직 등의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킬과 스탯의 다양한 조합 및 지정된 동선 외에도 진행 가능한 동선을 통해 높은 자유도를 표방하고 있다.

'울프나이츠'는 시간을 분기로 게임이 리셋된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MMORPG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대규모 삼파전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맵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