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 업체 팡게임은 중국 게임 개발 업체 광주명조네트워크에서 개발한 웹게임 ’구몽온라인(한국명)’의 국내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명조네트워크는 중국에서 명조시대, 육계선존, 산해전기 등 많은 인기 웹게임들을 개발하여 서비스하는 전문 게임 개발사로 중국 10대 웹게임 개발사로 선정 될 만큼 탁월한 게임

개발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또한 현재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북유럽 등 전세계 200여 업체들과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구몽온라인(한국명)’은 현재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사이트인 텐센트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70개 이상의 서버 오픈과 동시 접속자 80만 이상을 기록 중이며 중국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팡게임의 김재우이사는 “방대한 콘텐츠와 탁월한 시스템으로 중국 내에서 흥행 성공을 이룬 ‘구몽온라인(한국명)’의 국내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유저들에게 기존 웹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준비할 것”이며 또한 ”이번 계약을 토대로 수준 높은 웹게임을 꾸준하게 국내에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