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초능력 슈퍼야구 <마구마구>가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07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진행하고 ‘윈도우 창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에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거니와 경험치를 150%로 추가제공하고, 프로야구 팀을 생성하는 모든 신규게이머에게 구단 대표 선수카드 8장과 최근 2달 이상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게이머에게 30만 거니와 선수카드 30장 세트를 선물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첫 홈경기(대구)와 두산베어스 플레이오프 홈경기 1, 2차전(잠실) 관림객을 대상으로 ‘리오스’와 ‘양준혁’의 체인저블 선수카드를 받을 수 있는 <마구마구> 핸드폰 고리 3만 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윈도우 창 모드’를 업데이트해 저사양 PC에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마구마구>를 플레이하며 야구중계도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팀 정보 내 화면설정에서 원하는 해상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F11키 하나로 모드전환이 자유로워 게이머 편의와 재미를 고려했다.


CJ인터넷 권영식이사는 “흥미진진한 2007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고스란히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에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마련하고 게이머의 편의를 증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ven Niimo - 이동원 기자
(Niim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