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올해 ‘플레이엔씨’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둔 드래고니카(개발사: 바른손 인터렉티브)가 해외에서 순항 중이다.
드래고니카는 현재 중국, 대만, 유럽, 동남아, 미국을 거쳐 최근 일본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시아/유럽/북미 등 10여 개국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드래고니카는 현재 북미에서 현지 웹진 MMORPG.com의 ‘Hottest Game’ 순위에서 2위를 유지하고, 싱가포르에서는 2009년 급상승 검색어 순위 6위에 올랐다. 또한, 북미 게임전문웹진 Massively.com의 최고의 부분유료 MMO (Best Free-to-Play MMO of 2009) 부문과 최고의 PVP MMO(Best PvP in a 2009 MMO)에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해외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드래고니카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Full 3D 횡스크롤 MMORPG로 Full 3D 캐릭터, 평면 이동을 탈피한 입체적 공간 구현과 차별화된 동선(MAP), 스피디한 전투 액션, 화려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를 구현했다. 게다가, 펫 시스템, 커플 시스템, 결혼 시스템, 하우징, 북 시스템, PVP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무장했다.

특히, 국내 버전 드래고니카는 국내 게이머들의 플레이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전투 방식을 도입하고, 콘텐츠 역시 보다 강화되어 해외보다 더욱 높은 완성도로 선보이게 된다.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해외에서 먼저 게임성을 인정받고 인기몰이 중인 드래고니카를 긴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국내에 선보이게 된다.”며, “캐주얼 게임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드래고니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