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를 키우는 각 구단과 그 선수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하루 빨리 재능을 꽃 피우며, 구단에 도움이 되고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길 바랍니다.
이번 ESPN에서 칼럼리스트 키스 로가 만 25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망주 Top 50을 선정했습니다.
MLB 매니저 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 또한 많이 눈에 익고 또한 간절히 얻기를 원하는 선수들.
지금 ESPN에서 뽑은 영광의 포지션별 2011 만 25세 이하 최고 선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2011 타자 부분 포지션별 1위
포수 - 버스터 포지(24) 전체 랭킹 4위
1루수 - 에릭 호스머(22) 전체 랭킹 7위
2루수 - 더스틴 애클리(23) 전체 랭킹 14위
3루수 - 브렛 로우리(21) 전체 랭킹 10위
유격수 - 스탈린 카스트로(21) 전체 랭킹 6위
좌익수 - 마이크 트라웃(20) 전체 랭킹 11위
중견수 - 앤드류 매카친(25) 전체 랭킹 2위
우익수 - 저스틴 업튼(24) 전체 랭킹 1위
지명타자 - 마이크 스탄톤(22) 전체 랭킹 3위
2011 투수 부분
선발 - 클레이튼 커쇼(23) 전체 랭킹 5위
선발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3) 전체 랭킹 8위
선발 - 매디슨 붐거너(22) 전체 랭킹 9위
선발 - 브렛 앤더슨(23) 전체 랭킹 17위
선발 - 마이클 피네다(22) 전체 랭킹 20위
마무리 - 네프탈리 펠리스(23) 전체 랭킹 26위
과연 내년 시즌 이 선수들은 MLB 온라인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애너하임 에인절스 소속 최현(Hank Conger) 선수는 랭킹 41위에 올랐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중 MLB 매니저 온라인을 통해 좋아하게 된 선수가 있으신가요?
선수들의 실제 MLB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오늘도 즐거운 메리매가 되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