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눕아락의 전투 패턴을 살펴보면 각종 몬스터를 소환하는 동시에 땅 속으로 들어가는
스킬을 사용한다.
해외에서 공개 된 동영상을 분석해 본 결과 공략의 핵심은 소환 된 몬스터의 처리와
아눕아락이 땅속에 들어갔을 때의 대처가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간단공략은 해외에 공개 된 스킬과 동영상을 분석하여 작성 된 것으로 실제 적용시
공략이 약간 다를 수 있다.
아눕아락이 사용하는 스킬
상당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네루비안(몬스터)를 소환한다. 보조 탱커는 네루비안이 등장하면 도발 등 어그로 획득 관련 스킬을 사용하여 탱킹을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아눕아락 근처로 이동하여 광역 공격으로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차단이 불가능한 스킬로 탱킹 위치를 얼음바닥 위로하여 해당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하는 방법밖에 없다. 얼음바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아눕아락과 소환 몬스터인 네루비안이 바닥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탱커들은 얼음 바닥이 생기면 아눕아락과 네루비안들은 재빨리 얼음바닥 위로 올라오게 이동해야 한다. 아눕아락이 바닥에 들어갈 경우 전투가 상당히 길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힘들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바닥으로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검은 사원의 보스 몬스터인 심연의 군주나 울두아르의 거대 화염전차와 비슷 한 형태로 바닥에 들어가면 특정 대상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추격의 대상이 된 캐릭터는 머리에 징표(사냥꾼의 징표)가 생긴다. 추격의 대상이 된 인원은 본진에서 이탈하여 최대한 빨리 도망가야 한다. 아눕아락의 추격은 일정 주기마다 대상이 바뀌니 언제라도 자신이 대상이 될 것을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또한, 9초어 걸쳐 약 11,000 ~ 13,000의 피해를 입히는 꿰뚫기 디버프에 걸린다. 이 스킬 역시 딱히 방법이 없다. 기본적인 대미지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디버프로 인한 대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를 힐러들이 살리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냥 아눕아락의 추격 대상이 된 인원은 미친듯이 도망다녀 해당 스킬에 당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또한, 쐐기의 추격 이동 경로에 얼음 바닥이 있을 경우 얼음 바닥에 충돌하면서 추격의 쐐기가 끝나버린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소환 된 풍뎅이는 일반 몬스터고 체력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환 되어 나오면 아눕아락 근처로 끓고와 광역 공격으로 함께 처치하면 된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특별한 대처 방법은 없고 공격대의 힐러들의 역량에 따라 공대원의 생존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눕아락이 흡혈충을 사용하면 모든 공대원들은 일정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광역 힐링 효과가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
단계별 아눕아락 공략법
1단계. 얼음 바닥을 설치하라!
전투가 시작 되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얼음 덩어리를 원거리 캐릭터가 공격하면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 얼음 덩어리는 떨어지는 공간에 캐릭터가 있을 경우 약 10,000의 피해를 받게 되니 얼음 담당 원거리
딜러는 근처에 아군을 확인 한 후 공격해야 한다.
이 얼음 덩어리가 바닥에 닿으면 바닥이 얼어 추가적인 2개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냥꾼의 냉기의 덫과
비슷한 효과로 얼음바닥에 올라와 있는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80%만큼 감소하는 것과 아눕아락 및 소환 된
몬스터가 바닥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전투가 시작 되면 탱커들은 각자 맡은 몬스터를 탱킹하고 있다가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얼음 바닥이
생기는 걸 확인 한 후 몬스터를 얼음바닥 위로 이동 시켜 탱킹을 시작 해야 한다.
2단계, 네루비안 탱킹 시작!
아눕아락은 일정 주기마다 자신을 도와 줄 네루비안을 소환하는데 이 네루비안 역시 아눕아락과
마찬가지로 땅 속으로 들어가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네루비안도 얼음바닥 위에서
탱킹을 해야 한다.
네루비안이 소환 되면 보조 탱커가 어그로를 확보한 후 아눕아락 근처로 이동하여 탱킹을 시작하면
딜러들은 광역 공격 스킬을 사용하여 아눕아락과 네루비안을 동시에 딜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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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땅 속으로 들어간 아눕아락
아눕아락은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바닥의 얼음바닥을 무시하고 땅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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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들어간 아눕아락은 땅 위로 뾰족한 가시만 꺼낸 상태로 특정인원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추적의 대상이 된 인원에게는 사냥꾼의 징표와 동일하게 생긴 징표가 생기는데 추격의 대상이 된
본진에서 빠져나와 도망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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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눕아락의 추격 대상은 일정 주기마다 바뀌니 모든 공대원들은 항상 자신이 추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언제든지 도망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추격이 끝난 대상은 다시 본진으로 돌아와 자신이
하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만약 아눕아락의 추격에서 도망가지 못하고 추적의 쐐기란 스킬에 당할 경우 약 4천의 피해를 입는
동시에 9초에 걸쳐 11,000 ~ 13,000의 추가 대미지를 받게 된다. 때문에 힐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공대원들은 반드시 이 스킬을 피할려고 노력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추격의 쐐기 대상이 된 인원이 도망가는 방향에 얼음 바닥이 설치 되어 있으면 쐐기는
얼음바닥에 막혀 끝나게 되니 도망갈 때 위치도 잘 선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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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풍뎅이 소환
네루비안과 비슷한 형태로 아눕아락은 전투 중 풍뎅이를 소환한다. 소환 된 풍뎅이의 경우 숫자는
많은 편이지만 체력이 낮은편이라 광역 공격으로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소환 된 풍뎅이의 공격 대상이
된 인원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아눕아락의 근처로 이동하여 광역 공격으로 함께 처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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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흡혈충 사용
1 ~ 4단계 까지가 반복되다가 아눕아락의 체력이 30%이하로 떨어지면 흡혈충이라는 오라 형태의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전투 지역에 있는 모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일정 수치만큼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 시키는 스킬이다.
10인 난이도에서는 최대 생명력의 10% / 25인 난이도에서는 최대 생명력의 20% 씩 대미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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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흡혈충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공대원의 생명력이 1초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동시에 아눕아락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 들어가면 힐러들은 남아있는 모든 마나를 소모하여 공대원들을 살려야하고 딜러들은
물약 / 장신구 등을 사용하여 최대한 빨리 아눕아락을 처치해야 한다. 마지막 5단계에 들어가면
성기사와 같은 단일 힐러는 메인탱커를 중심으로 힐링을 하고 복원 주술사, 회복 드루이드는
인원 손실이 없도록 공대원 힐링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또한, 힐링과 딜링 능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영웅심/피의욕망은 아눕아락이 흡혈충을 사용한 것을
확인한 후 발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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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 주술사 시점
근접 딜러 - 죽음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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