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자사의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지난 10일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하고 연휴 기간 동안 8만 명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새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부장은 "2005년 을유년 새해를 희망찬 소식으로 출발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게이머를 최우선으로 배려하여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포스’는 한국형 FPS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 취향과 게임 시장을 배려하여 PC방에 과금하지 않는 정책 등을 펼치며 조만간 대대적 리뉴얼을 통해 게임성, 캐릭터성,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등을 재무장하고 거듭 날 예정이다.















iNVEN Raco -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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