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릭이 3년여간 개발하고 내년에 ㈜예당온라인을 통해 퍼블리싱 예정인 하드코어 액션 마피아 MMOPRG인 느와르 온라인이 플레이 동영상 공개를 통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느와르 온라인은 1930년대 가상의 중국도시인「블루상하이」를 배경으로 서로간의 지역을 장악하여 궁극적으로 블루상하이의 거대한 상권을 독차지하기 위하여 마피아 패밀리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액션 MMORPG로 오는 2007년 상반기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느와르 온라인 플레이 동영상은 ‘황소림’, ‘찰스’, ‘양금영’, ‘장죽헌’ 4개 캐릭터의 외형과 각 전투장면 등을 담고 있으며 모자나 무기, 의상 등의 몇 가지 아이템을 구현하여 이를 착용함으로써 동일 캐릭터도 아이템셋팅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느와르 온라인은 기획 초기에서부터 18세 이상 이용가의 성인 컨셉으로 개발하였던 것만큼 차량과 건물이 폭파되고, 건물이 불타오르는 대규모의 격렬한 시가전이 구현되며 마피아 스타일의 액션성을 추구하여 다소 과격한 타격감을 선보임에 따라 기존의 MMORPG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렬하고 잔인한 전투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다.



디지탈릭의 최재훈차장은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프로토 버전으로 현재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나 아이템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강렬한 전투씬 뿐만 아니라 무한 PK가 가능한 치열한 경쟁 구도의 패밀리 시스템이나 건물 내부 던젼 시스템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느와르 온라인 플레이 동영상 - 시작 버튼을 눌러야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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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Rope - 이달융 기자
(Rop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