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력의 전투력을 측정해보는 시간인 훈련하기 퀘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그 중 삼품의 많은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이는 10레벨 훈련하기 퀘스트!
자신은 스토리가 흘러가는 대로 정직하게 플레이를 했을 뿐인데
왜 메인 스토리도 아닌 훈련하기의 관문에서 막히고 있는 것일까?
훈련하기는 다른 전략 전투와 달리 병력이 전멸하면
보급서 아이템으로 회복이 불가능하여 전투에 재참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다른 전략전투보다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체감상 초보자에겐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어 도전을 반복하게 되고
병영에 병력이 다 떨어지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다.
게임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군주의 전투력을 점검해 보게되는 스테이지 훈련하기.
그 파해법과 대비책은 무엇인지 첫 번째 관문인 10레벨 훈련하기로 알아보자.
▲ 스파르타로 삼품 초보를 훈련시키는 무운 대장
영상으로 먼저 보는 10레벨 훈련하기 전략전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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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기 전략 전투의 룰
훈련하기는 자신이 설정한 레벨 대에 맞게 적군이 등장하며
총 3무리의 군단이 다양한 병과의 구성으로 등장한다.
일반 전략 전투와 전투 방식은 같지만, 참전 장수 선택이 자유롭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앞에도 언급했듯 자신의 부대가 전멸하면
보급지원서나 용옥을 사용하더라도 재 참전이 불가능 하다는 것!
초반에 한 부대라도 퇴각하면 임무에 성공하기 곤란한 상황에 빠지므로 주의하여 전투에 임하자.
▲ 적군의 병력은 총 9부대, 3부대씩 떨어져서 포진해 있다.
전쟁준비는 항상 장비확인부터!!
어떠한 전투든 기본은 장비관리!
무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현실에서도 전쟁에 승리할 수 없다.
삼품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인데 훈련하기 전략 전투에 참전하는
주인공 포함 총 5명 장수의 무기 강화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처음 사용하게 되는 훈련용 방어구의 1강화는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며
특히 장팔사모, 청룡언월도와 같은 몇몇 특수장비는 강화가 안 되어 있을 시,
장착하면 공격력은 상승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지는 숨겨진 능력때문에 강화로 보충을 해야 한다.
▲ 장비 강화가 부족하면 전투가 힘들어진다. 틈틈이 강화를 하자!
장비 강화가 부족하면 도핑! 버프를 받아보자
초반 퀘스트를 진행하면 소량의 영약이나 음식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를 최대한 강화시켰는데도 전투가 힘들다면 이런 도핑 아이템들을 활용하자.
후반에는 자체적으로 모든 요리를 제작도 가능하니 아끼지 않도록 하며
도핑의 효과로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니 부족한 전투력을 보완할 수 있다.
▲ OBT 이벤트로 얻은 강력한 GM버프
말 그대로 나만의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라! 필수 전략 넘버 3
하나! 넌 나의 함정에 걸렸어. 진형을 활용하자전략 전투의 꽃은 말 그대로 전략!
대기하고 있는 적 병력의 진형 속으로 뛰어들기보단
적 병과의 이동이나 사정거리를 예측하고 적 군단의 힘을 분산시키자.
모든 훈련하기 전투의 적군은 서로 거리를 두고 3군으로 나누어져 아군 병력에게 접근한다.
이 점을 십분 활용하여 가까운 적군을 유인, 빠르게 전멸시키고 그다음 무리를 상대하도록 하자.
▲ 다른 군이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가까운 적들을 섬멸하자
둘! 친구들아 힘을 모아줘~ 점사를 활용하자또한, 중요한 것이 점사!
하나의 적부대를 퇴각시키지 못하면
그 부대는 아무리 병력이 적어도 후퇴하지 않고 아군을 공격한다.
우리 부대의 공격 범위와 스킬등을 십분 활용하여
한 턴에 점사가 가능한 1~2부대 정도는 퇴각시켜야 적군의 공격 턴 때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 병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적군 턴이 돌아오면 아군에 충분한 위협이 된다.
셋! 활 병과의 장점, 협공을 활용하자마지막으로 활 무기 군주의 강점인 협공을 활용해보자.
턴이 돌아왔다고 생각 없이 군주의 일반 공격을 멀리 떨어진 적군한테 사용하지는 말 것!
활 군주는 공격 대상의 근처에 있는 아군 병력과 협공이 가능하다.
협공한다고 해서 다른 아군 장수들의 공격 기회를 잃는 것은 아니므로
항상 활 군주가 공격할 시에는 근처 아군과 협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쓰자.
▲ 협공을 한다고 해서 아군장수의 턴을 소모시키진 않는다.
훈련하기는 삼품 초보자가 전투의 기본 중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첫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이 있듯이 패배하더라도
여러 가지 전략으로 반복 도전해본다면 전투의 승리와 함께
어느샌가 삼품의 모든 전략 전투를 두려움 없이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luccy@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