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국내 최초의 일본야구를 소재로 한 야구 게임인 [프로야구 스피리츠 6]를 오는 7월 16일에 58,000원의 가격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2009년 시즌 개막시의 최신 데이터를 탑재하여, 실제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 임창용 등의 선수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더구나 ’09 WORLD BASEBALL CLASSIC™ 모드가 들어있어 실명으로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우승을 노릴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3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며, 예약 특전으로는 프로야구 스피리츠의 로고가 새겨진 특제 야구공이 제공된다. 아울러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프로모션 비디오를 배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