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오늘(30일)부터 내달 10월 14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에코는 게임 내 달맞이 분위기를 연출하는 억새풀과 함께 각 종 NPC 등장시켜 유저들에게 여러 재미요소를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추석 이벤트 4가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이벤트 첫 번째는 ‘달맞이 경단 모으기 이벤트’로 달맞이 시나몬 몬스터 사냥 시 총 6가지 색상의 경단을 제공하며, 두 번째는 타이니 아일랜드에 위치한 ‘달의 정령’ NPC를 통해 문제를 맞춰 비공정 내 가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달의 돌’, 액세서리의 일종인 ‘달의 서클릿’ 및 아름다운 무녀가 그려진 포스터 아이템 등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어서 유저들이 재료를 직접 가지고 타이니 경단을 만들어 타이니 아일랜드의 ‘아르테미스’ NPC를 통해 토끼 변신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다운타운에 있는 ‘변덕쟁이 화가’에게 말을 걸어 추석 이벤트용 포스터인 달맞이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계절 한정 포스터 입수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이 밖에 아크로니아 대륙에 대형 몬스터인 ‘역습의 시나몬’이 등장으로 유저들이 많은 흥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 홈페이지(http://www.ec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 그라비티 에코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에코에서 준비한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 내 각 종 아이템과 즐거움 모두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