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이사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의 사전공개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29일 자정까지 3일동안 사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를 위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만 18세 이상의 넷마블 이용자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엠스타를 24시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의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바로 정식 서비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9일 실시한 테스트에서는 총 30,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3,000을 돌파하는 등 만 18세 이상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이용자가 전체 참가자의 66%에 육박하고,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은 240분에 달하는 등 이용자들의 몰입도도 매우 높았다.

테스트 후 게임 내 게시판을 통해 ‘osh617(닉네임: 죽돌이)’님은 “이번 공개테스트를 얼마나 기다렸던가...엠스타를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 ‘openmind92(닉네임:CN블루)’님은 “비공개테스트 후 오픈 날만 기약 없이 기다렸는데, 사전공개테스트 일정이 발표돼 너무 기쁘다” 등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반응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중완 팀장은 “엠스타는 기존 게임과 달리 댄스게임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 엠스타를 믿고 기다려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