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모바일 3D MORPG ‘파이팅히어로’(EPP soft 개발, 대표 최재영)를 대만의 퍼블리셔인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를 통해 대만에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팅히어로’는 영웅의 모험을 그린 MORPG 게임으로,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멀티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려한 이펙트와 격정적인 타격감, 캐릭터 육성 등 RPG적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서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픽토소프트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플라이어는 1000만명의 회원을 가진 GF station이라는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라크나로크’, ‘오디션2’, ‘퀸스블레이드’ 등 국내 온라인게임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였던 퍼블리셔이다.

픽토소프트는 “‘파이팅히어로’가 대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대만 퍼블리셔인 게임플라이어가 ‘파이팅히어로’ 서비스에 매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의 노하우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픽토소프트는 ‘파이팅히어로’의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하게 될 게임들을 통해 향후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좌충우돌 꼬마 영웅의 모험 “파이팅히어로”는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도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공식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