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이 신구종을 장착하고 내달 13일부터 5일간 2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로 온라인 야구게임시장을 평정한 애니파크의 토종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 한 작품으로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 ‘언리얼3 엔진’ 통한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편리한 조작∙국내 최초 ‘다대다’ 모드 도입 등의 특징을 가진다.

내달 13일부터 5일간 진행될 2차 테스트를 통해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 및 미션 시스템 강화를 비롯해 육성과 싱글 플레이 등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타격감 극대화, 애니메이션 효과∙플레이타임 단축 등 전반적으로 개선된 게임성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2차 테스트 사전 참가자 모집을 비롯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규 콘텐츠들의 주요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빠른 시일 내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이용자들이 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며 “내달 13일부터 이용자들이 국내 기술로 구현한 제대로 된 ‘리얼야구’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도록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구더리얼'과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 또는 '마구더리얼'의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