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대표 조계현)가 개발한 병아리 캐치 액션 '두근두근 바운스: 영계의 역습 for Kakao'를 13일(금) 공개했다.

'두근두근 바운스: 영계의 역습 for Kakao'는 추억의 게임 중 하나인 알카노이드(벽돌깨기)의 시스템과 슈팅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동화 속 주인공과 귀여운 병아리가 적으로 등장한다.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여 머리 위의 바(Bar)에 '볼'을 튕겨 병아리를 잡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등장하는 '보너스타임'에는 화면 가득 병아리가 채워진다.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병아리를 잡으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병아리 30마리를 잡으면 쇠사슬에 갇힌 친구의 이미지가 등장하고 구출 시 하나의 공이 더 추가되는 '멀티볼'을 얻게 된다.

한편, '두근두근 바운스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6일(목)까지 '닭!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병아리 몬스터를 잡은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세트 및 치킨'을 지급하고, 쇠사슬에 갇힌 친구 300명 이상 구출할 경우 20명을 선정해 '커플 병아리 잠옷'을 선물한다.

'두근두근 바운스 for Kakao'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