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의 <2007 그랜드 업데이트>를 오는 14일에 전격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오위즈와 EA가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2007년 게임시장 수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07 그랜드 업데이트>에서는 FIFA의 방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최신 선수정보와 ▲선수 얼굴을 2007년 형으로 대폭 업데이트하고, FIFA시리즈 중 최초로 ▲’유니폼카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FIFA의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신규 등록 선수는 물론 이적 선수까지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차두리와 첼시 유니폼을 입은 애슐리 콜 등 현재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실감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최신 로스터로 완벽하게 업데이트된 K리그에서 수원 선수로 뛰고 있는 백지훈과 이관우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300여 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의 얼굴도 더욱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호나우지뉴, 루니, 세브첸코 등 실력파 선수들은 물론 카카, 베컴, 안정환 등 꽃미남 선수들의 모습을 업그레이드된 EA SPORTS™ FIFA ONLINE에서 더욱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2007 그랜드 업데이트>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유니폼카드 시스템’. ‘유니폼카드 시스템’은 매 경기 끝에 받을 수 있는 유니폼카드를 수집해 선수ᆞ팀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전략적인 경기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니폼카드는 경기장 안에서의 축구 플레이 외에도 유니폼카드 수집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 정상원 제작본부장은 “2007년을 준비하는 <2007 그랜드 업데이트>에서는 FIFA의 공식 라이센스 획득한 정통 축구 게임인 만큼 실제 선수정보와 선수얼굴을 업데이트해 사실성을 극대화했으며, EA SPORTS™ FIFA ONLINE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니폼카드’를 통해 정통축구게임에서 보다 전략적인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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