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가 개발, 서비스하는 Full 3D MMORPG 라그하임이 9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존인 ‘드미트론 존’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드미트론 존’은 기존의 다른 존에 비해 3배 가량 넓어 충분한 사냥터를 확보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마그리아 성전’, ‘오염지대’, ‘그린힐’ 등 각기 다양한 특성을 지닌 지역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지역의 특징에 맞는 강력한 몬스터들은 이전의 몬스터들 보다 월등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 형태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새로운 스킬에 대한 능수능란한 사용과 각 종족들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곳이다.


‘드미트론 존’은 275레벨 이상의 유저만 입장할 수 있으며, 제누스 레버너티 존 중앙 광장에 있는 휴먼 특파원 npc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라그하임은 각 종족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능력을 50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 스킬과 서버 간의 단합과 전략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전투 시스템인 ‘뫼비우스 아레나’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나코인터랙티브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준현 팀장은 “최근 진행한 뫼비우스 아레나 등의 굵직한 업데이트로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유저 층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개인상점과 신규스킬, 에볼류션 토너먼트 등 많은 것을 업데이트 할 예정에 있으니 멈추지 않는 라그하임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라그하임의 ‘드미트론 존’과 매머드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하임 공식 홈페이지( www.laghaim.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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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