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OG]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파클 PC방 가맹점’이 7,500 곳을 넘었다고 밝혔다.

KOG에 따르면 전국 PC방의 절반이 넘는 PC방이 '파이터스클럽' 가맹점이 되었고, 오픈 후 가입 PC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이런 추세는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입소문과 함께 파격적인 파클PC방 혜택 때문이다. 파클PC방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는 던전에서 강력한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받고, 1시간마다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또한 PC방 코인을 획득하여 PC방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피로도,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다.파이터스클럽의 박신구PM은 "예전에 오락실이 격투 게임 유저로 가득했던 것 같은 현상을 파이터스클럽이 PC방에서 만들 수 있을 것"라며 파클PC방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또한, KOG는 1월 21일까지 게임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는 PC방에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동시에 PC방에서 30분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아바타와 염색약을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상세 내용은 파클 홈페이지 (http://www.fightersclub.co.kr) 또는 파클 PC방 홈페이지(http://pcbang.fightersclub.co.kr)에서 확인할수 있다.'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격투 기술로 던전 사냥하는 처음으로 시도된 격투RPG이며, 지난 22일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유저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