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금일(30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했다.

붉은보석의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엘엔케이의 남택원 대표이사는 "9년 동안 붉은보석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며 붉은보석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표시했으며, 개발 총괄 이영찬 이사는 "이제 겨우 9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붉은보석이 갈 길은 아직 멀었다”며 “더욱 험난한 도전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붉은보석은 9주년 기념으로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난 5월 23일부터 게임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축하 메시지의 개수에 따라 케이크의 촛불이 켜지고, 모두 9개가 켜지게 되면 다양한 추첨 상품 및 전원 증정 아이템을 선물하는 댓글 이벤트에는 이미 이벤트 첫날 9개의 촛불이 모두 켜졌으며, 축하 댓글이 이어져 7,000개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 동안 붉은보석에서 진행된 이벤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몬스터 섬멸 이벤트'를 오늘 저녁 6시부터 돌발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늘부터 6월 7일까지 인기 유료 아이템을 하루 한가지씩 50% 할인 판매를 시작하며, 3,000원 이상의 유료 아이템 전 품목에 대해 이벤트 기간 동안 30% 할인이 적용된다.

붉은보석 9주년 기념 이벤트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붉은보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