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이 시작하면 당연히 딸려오는 아이템 리뉴얼.
말하는 섬의 리뉴얼 Part3. 아이템편. 2012년 8월 7일 변화된 말하는 섬에는 과연 어떠한 아이템이 나왔을까?





대인전 최강 파괴의 장궁!



말하는 섬 리뉴얼 전에 이벤트 당시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던 파괴의 장궁.


대인전 최강이라는 수식어구가 딱 맞을 정도로 엄청난 추타와 공성을 지닌 파괴의 장궁.
이벤트성 아이템이 아닌 신규아이템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 대인전 최강 수식을 붙여도 손색없는 활. ]


아직 드랍몬스터에 대한 정보가 없지만 리뉴얼 편 신규아이템 목록에 떡하니 자리잡혀있는 파괴의 장궁.
기란서버 시세 기준 +7파괴의 장궁이 1억1천아데나에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방어구도 신규가 나왔다. 우리에게도 관심을~!





[ 이번 신규 방어구는 논란이 많았던 것 같다. ]


신규 방어구로 등장한 돌장갑. 처음에는 리덕션+1이냐 아니면 파워글로브에 의한 추타 구간 +1이냐
혹은 다엘의 경우 방어 1을 포기하고 리덕+1을 가져가느냐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이는 유저가 사용하기 나름. 지금은 자신들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장갑을 선택하여 전과 같은 논란은 사라졌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이 몸빵이라면 리덕이 붙은 돌 장갑이 좋을 수도 있고 빠른 사냥을 위해서는 추타 구간이 있는
파워글로브가 좋을 수도 있고 그냥 방어 1을 더 가져가겠다 하면 암살장갑을 착용할 수 있다.


지혜의 부츠의 경우 신발중 최초로 WIS+1이라는 효과를 가져왔다. 마법사의 경우 WIS로 인한 엠틱증가와 엠피 증가 및 마방 추가 옵션을 볼 수 있으며 전클래스가 착용 가능이라는 효과로 마방증가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논란거리인 반역자의 방패.
홀드 내성+10이라는 옵션과 인챈트당 2%발동확률이 증가하는 리덕션+50효과를 지니고 있다.


어떻게 보면 싸움에서 유리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홀드 내성 즉 어스바인드에 대한 내성이 증가 및 리덕션) 기사의 경우
카운터 배리어(이하 카배)를 배운 유저는 카배시전과 카배의 효과를 보기 위해 양손검으로 전투에 임한다.


그렇기에 반역자의 방패는 리덕션+50효과를 확률적으로 받기 위한 사냥용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카배를 못 배운 기사도 스턴 후 스왑하여 한손검으로 싸울 수 있겠지만 스왑하는 도중에 타격횟수가
줄어들기에 크게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생각해본다.




기란서버 기준(노인챈트)

돌장갑 가격 : 2천4백 아데나
지혜의 부츠 : 1천4백아데나
반역자의 방패 : 현재 거래량이 없음.







마법사를 위한 악세사리. 지식의 반지!



이번 신규 아이템으로 지식의 반지가 나왔다. 지식의 반지의 경우 테스트서버에서 제일 처음 선보일 때만해도
엄청난 이슈거리를 가져오면서 획득 방법도 계속 바뀌어나갔다.





[ 논란 거리였던 지식의 반지 ]


초기에는 제작시스템으로 시작하였으며 제작 NPC가 이동하는 현상도 있었다.
그러다가 반지에 필요한 아이템을 사재기가 발생하자 이로인해 드랍 아이템으로 변경한 듯하다.


지식의 반지 경우 테베 호루스의 반지와 처음에 비교되었다. 호루스의 경우 INT+1은 같지만 SP+2에 엠틱1 옵션이 붙어있다.
어떻게 보면 마법 데미지가 올라가는 호루스가 더 좋아 보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WIS+1을 증가해주고 HP+30을 올려주는
지식의 반지가 사냥에는 더 좋을지도 모른다.


WIS+1로 엠틱증가와 최대엠피 증가 효과를 볼 수 있고 HP+30으로 좀 더 사냥에 수월할 수도 있다는게 유저들의 생각.
호루스는 SP+1이기에 몰이사냥 및 전투에 용이하고 지식의 경우 일반적인 사냥에 용이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것. 자신에 맞는 아이템이 최고의 아이템이니! 고민은 패스!



기란서버 기준(노인챈트)

지식의 반지 : 4천7백만 아데나.






잡템은 잊지말고! 바포방을 가려면 열쇠 필수!



착용 가능 아이템만 나온 것은 아니다. 상점에 팔 수 있는 '할파스의 집념'이나 바포메트를 잡기위해
그 방에 들어가는 열쇠도 신규로 나왔다. 바포메트의 방 경우 그 전에는 은회색 열쇠 및 금빛 열쇠로 바포메트 방에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바포메트 감옥의 열쇠로 통합되었다.





[ 비록 득을 못하였더라고 할파스의 집념으로 적게나마 보상받을 수가 있다. ]






새로 나왔으니 리뉴얼도 되야겠지? 리뉴얼 아이템





[ 기존 보스몬스터들도 리뉴얼되서 쌔지더니 그 몬스터에서 나오는 아이템들도 리뉴얼이 되었다. ]


커츠의 검 및 세트는 크게 유저들의 관심거리에 없었지만
바포메트의 지팡이(이하 바지)와 리덕+2와 인챈시 MR+1%를 해주는 바포메트의 갑옷(이하 바갑)이 논란거리에 있었다.


우선 바지는 한손이며 리뉴얼로 추타+5와 공성+7 및 이럽션 발동확률이 인챈마다 +1%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뼈재질이라 +1부터 증발할 가능성이 있다.


추타와 공성 옵션이 붙어 법사 대인전 지팡이인 테베오시리스의 지팡이(이하 테지)와 비교를 하였다.
테지의 경우 양손이며 데미지도 높고 추타+3이 있다. 인챈도 +6까지는 안전인챈이 되는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정답은 나와있지 않는 상황. 선택은 유저들의 몫이다.


바갑의 경우 가장 초기에 리덕과 인챈시 마방으로 인해 안타갑옷이랑 비교가 될 뻔 하였지만 용들의 힘이 들어간 마갑주의 성능을 뛰어넘진 못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너무 어정쩡하게 리뉴얼을 하여서 이도저도 빛을 보지 못하는 아이템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의 시세 확정을 통해 가격대비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겠다.



기란서버 기준(노인챈트)

바포메트의 지팡이 : 3천만아데나
바포메트의 갑옷 : 물량 없음.


마지막 파트로 아이템까지 알아보았다. 말하는 섬 리뉴얼로 많은 사냥터와 많은 아이템이 나왔으며 정보도 많이 없다.
이러한 정보는 유저들이 자신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여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가 정보가 되는 법.


다양한 아이템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여 스마트한 아덴월드를 즐기길 바란다.








리니지인벤 기자단 - 우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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