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성문지키기의 시대는 끝났다! - 고다드성을 가다

*리니지2 인벤에서는 고다드 성의 내부 모습을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간담회때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성문지키기가 아닌 유저간의 PVP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쪽으로 성을 기획했다고 이야기한 것과 같이 고다드성의 모습은 성문을 부수는 것보다는 유저간의 PVP가 중요한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인벤에서 둘러본 고다드 성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고다드성의 대표적인 특징 1. 빠르게 내성으로 진입이 가능한 성 2. 각인실이 두군대 존재함. 3. 수성측의 전략의 중요성. 4. 대규모 PVP 유도. 고다드 성의 대표정인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내성문이 없는 성 고다드 성의 경우는 외성을 통하면 바로 내성으로 진입 할 수 있다. 또한 외성문 양쪽에 위치하고 있는 골렘벽을 부수고 들어갔을 경우에도 외성문을 부수고 들어간 것과 같이 바로 내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 위에 보이는 외성문을 뚫고 들어오면 바로 옥좌로 갈 수 있다. ] [ 골렘벽이 외성문 양쪽에 위치하고 있다 ] 2. 두군대 존재하는 각인실 고다드성의 대표적인 특징중에 하나인 각인실. 고다드 성의 각인실은 불의 제단과 물의 제단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존 다른 성들은 각인실의 접근이 힘들었던 반면 고다드성의 각인실 진입은 무척 수월하게 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각인실 2층이 전부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베란다 형태로 되어있으며, 각인대가 높게 위치해 있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들에게 집중공격을 받을 위험성이 높아졌다. [ 높게 위치하고 있는 각인대 ] [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각인실 ] 3. 수성측의 전략의 중요성 이제까지의 성들이 각인실이 멀고 수호탑이 가까웠다면 고다드 성은 수호탑의 위치가 멀리 있으며 각인실은 들어가기 쉽게 되어 있다. 옥좌위와 양측옆의 발코니에 위치하고 있는 수호탑과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 각인실 그리고 비좁지만 다양한 루트를 가지고 있는 이동로로 수성측의 효율적인 전술을 더욱 요구하게 되었다. [ 옥좌위에 위치한 생명의 수호탑 ] [ 외성 양쪽옆에 위치하고 있는 생명의 수호탑 ] [ 옥좌위에 있는 수호의 생명탑에서 통한 길로 올라오면 바로 각인실 베란다로 통한다 ] 4. 대규모 PVP 유도 필드 수성에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는 고다드성은 밖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형태로 지어져 있었으며, 좁은 통로해 비해 넓은 각인실은 또 하나의 전장이 될 수 있을 정도였다. [ 외성에서 필드를 견제하기 좋은 형태로 지어져 있다 ] 아직까지 문을 굳게 닫고 있는 고다드성의 공성은 이제까지와의 공성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당신도 이 자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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