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야소프트]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는 고객과 함께 협력해 게임을 개선하고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공모한 ‘제1회 엔팡 게임 개선 공모전(http://contest.enpang.com)’의 수상작 및 수상자를 지난 9월 30일 발표했다.

제1회 엔팡 게임 개선 공모전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이나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찾는 공모전이 아닌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개선 사항을 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야소프트의 포털 사이트 엔팡을 통해 서비스되는 ‘아이리스 온라인’, ‘에다전설’, ‘루나플러스’ 3개의 게임 개선 공모전으로 각 분야별로 다양한 개선 사항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 속에 1,000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됐다. 특히 가장 격렬했던 ‘게임 그래픽 디자인’의 경우는 조회수가 500회가 넘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수상자 및 수상작 내역은 각 게임별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됐으며 15명의 대상 수상자 중에서 인턴쉽 참가를 희망할 경우 각 게임별 1명씩을 선발해 인턴 사원으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공모된 개선 아이디어와 게임 리뷰는 2인으로 구성된 경영진과 각 게임별 5인으로 구성된 개발PM, 기획팀, 프로그램팀, 그래픽팀, 퍼블리싱PM 등 전문가 총 17인이 참여해 공정한 배점 형식의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실제 게임 내 구현이 가능한 아이디어 등 시의성과 현실성, 효율성과 방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야소프트 강은성 대표이사는 “이번 제1회 엔팡 게임 개선 공모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야소프트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듣고 열심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각 게임별 수상된 의견들을 게임에 반드시 반영해 고객에게 즐거운 게임으로 인정받는 회사가 꼭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수상자 및 수상작에 대한 내역은 ‘아이리스 온라인(http://iris.enpang.com)’, ‘에다전설(http://edda.enpang.com)’,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 각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