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만든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오는 5월 <프리스타일 2006>의 런칭을 맞아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속의 캐릭터와 사운드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돋보이는 <프리스타일2006> 1차 동영상은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그린 캐릭터가 힙훕을 구사하며 상대를 맞아 코트 위에서 멋진 덩크슛을 하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 제작에선 보다 역동적이고 사실감 있는 캐릭터의 움직임을 위해 휩후퍼 안희욱의 모션을 캡처하여 캐릭터에 적용 시켰고, 사운드 또한 프리스타일의 모습과 일치하는 강한 비트의 사운드를 사용하였다.


제이씨 엔터테이먼트 측은 프리스타일 2006의 특징인 속도감과 역동적인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5대 5 풀코트 모드에서 사용되는 몇몇 기술의 힌트도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타일 2006> 1차 동영상 공개에 이어, 동영상 보다 더 재밌는 메이킹 필름도 통합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또한 1차에 이은 2차 동영상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Inven Kai -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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