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네오플이 개발한 캐주얼 야구게임‘신야구’(newbaseball.co.kr) 에서 ‘2006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 달 6일 실시했다.


신야구는 4월 8일부터 시작하는 ‘2006 프로야구’시즌에 발맞춰 ‘미션 보상 시스템’ 과‘2006 선수 엔트리’,‘반자동모드’ 등 신야구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했다.


신야구의 ‘미션 보상 시스템’은 게임 내 등장하는 미션 달성에 성공하는 유저에게 코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보상하는 내용으로, 상황에 따라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 현재 컨트롤 조절 개념의 투구게이지를 볼스피디의 완급 조절로 바꿔 유저들은 게이지를 정확히 맞추기만 하면 투구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신야구는 ‘2006 프로야구’개막전 이후 게임 내 신규 팀을 생성하는 유저에게 ‘2006 선수 엔트리’를 적용하고, 개막전 이후 유저는 일반 선수 캐릭터를 영입해 ‘2006 선수 엔트리’에 맞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개 테스트서버인 전지 훈련장에서는 신야구의 프로모드와 자동모드의 중간 형태인 ‘반자동모드’를 도입해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야구 정봉재 PM은 “올 해 프로야구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신야구도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 질 프로야구 경기에 맞춰 신야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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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