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이 퍼블리싱하고 싸이닉소프트(대표 김종완)가 개발한 <풍류공작소>가 6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KTH와 싸이닉소프트의 관계자 및 게임전문매체 기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풍류공작소>의 동영상을 비롯해 게임소개와 서비스 일정 등이 공개됐다.



[ 풍류공작소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박승민 팀장 ]



먼저, <풍류공작소>의 소개를 맡은 싸이닉소프트의 심철 PD는 “<풍류공작소>는 그동안 지루한 몬스터 사냥에 지친 게이머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생산시스템등 새로운 시스템들을 도입해 온라인 상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재미를 주는 게임으로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블리셔를 담당하는 KTH 게임사업본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의 박승민 팀장은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를 통해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견인차로서 <풍류공작소>가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풍류공작소>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미래의 ‘환경오염’과 ‘에너지고갈’을 주제로 한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풍류공작소>는 4월 중순 테스터를 모집하고 4월말 1차 클로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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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