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캐주얼 테니스게임 <겜블던>을 케이블 채널 ‘퀴니’에서 소개하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참여한 시청자에게 선물을 준다.


지난 5월 1일 첫 방송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승부로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퀴니의 새로운 프로그램 ‘생방송 슈퍼 겜블던’은 개그맨 손헌수와 게임전문 MC 현화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겜블던의 이벤트 채널로 접속하여 ‘테니스’란 방제를 만들어 기다리면 MC가 방을 찾아 들어가 시합을 하게 된다. 대표팀 선발전, 준결승 1,2차전을 통해 결승전을 치루게 되며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과 우승자에겐 겜블던 캐시와 영화예매권, PSP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테니스선수와 게임 운영자인 GM들이 말하는 ‘레슨 겜블던’ 코너 에서는 기본적인 게임의 조작법과 초보자에게 유용한 팁 소개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게임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방송 시간 중에 이벤트 채널에서 플레이를 하는 모든 유저에게 포인트를 2배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방송에 직접 참여 못하는 유저를 배려했다.


겜블던 총괄 PM 임재청 과장은 "겜블던은 박진감 넘치는 샷 구사와 상대와의 심리전이 가능한 경기로 방송용 대전이 제격인 게임”이라며, “방송을 통해서 직접 플레이할 때와는 또다른 새로운 관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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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